[영화 리뷰] 인터스텔라 :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오늘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3시간동안의 러닝타임과 높은 평점으로 꼭 한번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과학에 관심이 많이 없다보니까 계속 미뤄왔었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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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진짜 현실이 이런건지 고민하게되기도 했다​

3차원의 세계 그리고 5차원의 세계,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 이러한 어려운 과학적인 내용들이 들어있지만 과학적인 내용을 전혀 모르는 저도 어느정도 이해할수있을정도로 잘 풀어놓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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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를 설명해 보자면 여러가지 병충해와 황사로 더이상 살수없어진 지구를 남겨두고 사람들이 살수있는 행성을 찾아서 떠나는 우주비행사들의 모습들이 나오고, 그 사이에서 떠나야하는 가족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함께 했다. 그리고 새로운 행성을 찾아서 떠나며 실패들을 겪다가,  시간의 차이를 경험하고, 우주비행사아버지와 과학자 딸의 차원적인 연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극적으로 다시 지구에 돌아오는, 그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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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시카 차스테인이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는데 역시 제시카 차스테인 연기력은 독보적이라는 생각도 하였다

또 앤 헤서웨이도 정말 뛰어난 연기자로서 보는내내 몰입도 높은 연기들을 보여주었다. 

또 제가 과학을 잘 모르다 보니까 여러가지 해석들이 불가능 한데요 한가지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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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두지점을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서 공간을 접어서 바로 통과하게끔 만든다는 설명이 있었다. 그 부분이 정말 이해하기 쉬웠고, 좋은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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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