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영혼을 위한 청춘의 인문학 - 안상헌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대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책장에서 청춘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지금 인문학에 대해서 기업들도 요구하고 사회도 요구하는 상황이라 인문학에 대한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
나는 사회과학,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문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내가 성장하는 느낌이라 더 읽고 더 찾아보는 편이다. 이 책은 나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준 책이다. 내가 읽었던 책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들을 보면 나의 인생에 큰 타격을 주었던 책인 것 같은데 (미움받을 용기 – 진짜 제목 그대로 미움받을 용기를 알려줌,,,,, 세상과 나를 다시 되돌아 보게 해 준 것 같음 그리고 그 책을 읽은 순간부터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의 나를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함)
이 책도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하고, 돈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대학교 강의를 바탕으로 책으로 낸 것인데 이런 강의를 들을수있다는 것이 조금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책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수있었기에 더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 책에서 뜻깊게 본 것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대학시절 내내 책과 함께 지낸 저자. 그는 대학시절을 그렇게 비 생산적으로 보내고도 먹고 살수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이야기 했다. 점점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생산적인 그들의 눈에는 생기가 가득 있다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찾아볼수없을만큼 아주 힘들어 보였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나와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이 책을 읽은 날의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서점에 들어와서 소리를 크게 내면서 서점을 활보하고 있었다. 그걸 본 나는 뭐지? 이러면서 그 사람을 쳐다보았고 그 사람은 나와 눈이 마주친 이후부터 나에게 “ 너는 평생 내 밑이다. 다르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쳐다보아서는 안된다, 너 나 째려봤었지? 너는 평생 내 밑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런 사람을 처음봐서 엄청나게 당황하기 도 했었고 덩치가 큰 남성이었기에 무섭기도 했다. 당시에는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무슨 이런 일이 있냐고 친구들과 이야기 했다. 나는 그 사람을 째려본 것 도 아니고 그냥 뭐지? 이런 생각으로 그 쳐다 보기만 했는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서 세상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그런 사람이 나에게 너는 항상 내밑이라고 이야기 해도 나는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라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인가 라는 의문이 내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잠을 편하게 잘수없었다. 조용한 서점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소리를 지르고 다닌 사람이 문제인지, 그러한 사람을 보고 미친 놈이다고 생각한 나의 문제인지 답이 서지 않았다.
하루가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이 만약 서점에서 민폐를 끼치고 다니지 않았다면 별로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그냥 그 사람을 쳐다본 나에게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리고 쳐다보았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삿대질 하면서 “ 너는 내 밑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다. 다르다는것을 틀리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나로서 다시 생각해 보았을 때 화가 나고 마음이 좋지 않다.
나는 다르다는 것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를 들어 보았을때, 사람을 때리고 있는 타인이 사람을 때리고 있지 않은 내 자신과 다르다고 그것이 틀리지 않을 것은 아니다. 다른것이 틀린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경험으로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내 삶이 소중하면 남의 삶도 소중하다.
하지만 내 삶이 소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하게 되고 결국 어울리지 못한다.
이 부분은 나의 어릴적 이야기를 되돌아 보며
현재의 나의 모습과 비교해야 할 것이다.
나는 나의 삶이 소중한지 몰랐고 항상 친구들의 인생에 맞춰주려고 하고 그것이 맞지 않으면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었고 자책하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남보다 내가 중요해 졌고, 내가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고 내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지 않았고 남과 내가 맞지 않더라도 내가 잘못되었다라는 생각보다는 나와 남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주 편안한 삶을 살고있다고 이야기 할수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렵고 어떻게 보면 쉬운 부분인데 내가 나의 삶을 살고있으면 나의 삶에 어울릴 만한 사람들과 함꼐 동행하는 것이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가 잘못되더라도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 그러다 보면 나의 옆에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같다.
자신을 긍정한다는 것은 단점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나의 단점을 숨기는 것 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멋있는 사람이다. 흠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그 흠이 있어야만 인간적이라고 느낀다. 그리고 단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랑받는 사람을 향한 증오는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의 증거
우리는 불행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인것.
불행을 느껴야 행복이 있고, 남자가 있어야 여자가 있고, 낮이 있어야 밤이 있다.
행복을 추구하면 행복을 느낄수없다.
그릇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릇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것을 퍼 낼수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나의 마음의 여유가 많고,
받아들일수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더 많은 것을 담아 낼것이고 나의 세상은 커질것이다.
황무지의 청춘은 잔인하다.
봄이 와도 아무것도 할수없기 때문이다.
청춘은 그 자체로서 아름답다. 그리고 청춘은 지나가기 때문에 아름다운것이다.
하지만 황무지의 청춘은 잔인하다. 봄이 와도 새싹을 피울수없기 때문이다.
이 구절을 다양하게 해석할수있지만 나는 나의 땅을 황무지로 만들기 보다는 비옥토로 만들어서 청춘을 아름답게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를 즐기고 나의 마음을 비옥하게 만들것이다.
승리란 옳다는 것을 밀고 나가는 데서 온다
앞을 막는 두려움이 있을 때 너는 –할지니와 싸운다면 승리할것이다.
우리의 욕망은 타자의 욕망.
취업은 부모님과 사회체제의 욕망.
직업을 고민하지말고 좋아하는 일에 고민하라.
직업이 아닌 행동을 중심으로 살아라.
안락한 미래라는 허구는 우리의 삶을 죽인다.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면 두려움이 생긴다.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적 구조, 관계에 따라서 의미가 결정된다. – 구조주의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의식을 규정한다
이 글들은 서로 일맥상통하는 글로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고 충격을 받은 부분이다. 사람은 고민한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틀린지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나 또한 내가 하고있는 공부가 맞는지 불특정한 미래를 계속해서 생각하며 걱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아주 큰 결정이나 힘든 삶이 앞에 있다면 후의 승리를 보지 못하고 그것을 가린채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안락한 생활로 접어든다. 하지만 나의 뜻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사회의 구조앞에서 사회의 구조에 맞추어서 살아간다. 예를들어 20살이 되면 대학을 가고 25살이 되면 취직하고 30살이 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구조가 있다. 그리고 취직은 안정적인 곳이 최고이며 돈을 많이 받는 곳이 좋고, 부모님과 사회가 요구하는 구조를 따라 흘러간다.하지만 나는 –할지니 를 죽이면 승리할것이다
우리는 용을 죽이는 사자가 되어야 한다.
용이란 사회의 구조, 주변의 목소리이며 너는 할지니라는 뜻은 사회가 바라는 인간상을 의미한다.
예를들어서 너는 안정적인 삶을 살지니,
너는 결혼을 할지니, 너는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 할지니,,, 이런것들이 있다.
그리고 사자는 용맹하고 도전적인 존재로 그러한 사회의 구조를 깨면 아이가 된다는 시이다.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앞으로 무엇인가가 될수있는 엄청난 존재이다.
이 시를 읽고 사회의 구조를 깨고 나에게 속삭이는 타인의 욕망을 제거하면 나의 뜻을 중심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영화가 생각이 났다. 바로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 대한 감상문이 나의 블로그에도 있는데,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다보면 행복해 지지 않고, 나의 뜻을 가지고 계속해서 하다보면 성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영화이다. 그러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에 행동하라는 교훈을 남긴다.
이 영화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행동하는 방향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개척된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는 새우잡이를 꾸준히 하다가 성공하기도 하며, 군인이 자기와 잘 맞는다는 생각에 입대하여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도 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멈추지 않고 실천해 나간다. 그때 안정적인 삶을 원했던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우와, 이렇게도 살수있구나 부럽다. 라는 것이 더 강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삶에 적용시키기 보다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근데 나도 이렇게 살수있을까 라는 의문이 더 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 영화가 떠오르면서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돈을 버는 일은 강요에 의한 생활
돈이 넉넉하다고 해서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과정이고 상승과 추락을 반복한다.
밑바닥에 도달하면 올라갈 일만 남아서
더 홀가분 할 수도 있다.
천민자본주의 – 어떻게만 돈을 벌면 된다는 주의
돈을 벌었더라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현재 사회는 근대 정신이 만든 비 인간적인 세상
이 구절들을 보고 돈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더 더 더 많은 돈을 바라고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을 원하며 돈을 위해서 다른 것을 포기하는 것인지 혼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부모님도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 받는 곳에 취직하라고 나에게 계속 이야기 하신다. 그리고 부모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이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했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아주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어느것을 포기해야 할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주변에서는 당연히 돈을 우선시 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자본이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이다. 베트남은 공산주의국가로서 시장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세계에 뒤쳐지는 경제를 인식한 후로 개방형 시장경제체제로 바꾸었다. – 도이모이 정책. 비록 정치체제는 공산주의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시장경제를 개방체제로 바꾸었다는 점에서 이 문제를 다시 돌아보았을 때 자본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생각해 볼수있다.
이어서 돈이 아주 많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 은 아닐 뿐더러 (그런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나는 그냥 적당히 나의 삶을 영위할 정도의 돈만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에게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다면 생각이 달라지긴 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나의 뜻을 펼치며 나의 직업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 행동을 찾아서 나아간다면 직업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나에게 맞는 어떠한 일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이 질문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로 이어진다. 이 부분은 이 글을 마무리 할 때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무엇인가를 타인에게 전달할때는
직설적이 아닌 넌지시 돌려서 전달하라,
그러면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 것
요즘 내 스스로 내가 너무 냉정한 사람이 되고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다른사람이 하는 쓸데없는 이야기도 들어주고, 내가 힘들어도 남을 먼저 생각했다면 요즘에는 내가 우선이 되어서 나의 삶을 방해하는 것은 완전히 배제시키는 편이다. 이야기를 할때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삶이 조금 편해졌기는 하지만 그걸 듣는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요즘은 상처를 받는지 받지 않는지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타인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지만)
어릴적 예민했던 나를 생각해보면 그것이 좋은 태도가 아닐수 있기 때문에 직설적이라기 보다는 조금 돌려서 넌지시 이야기 하는 것이 나를 조금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별력을 가지는 것은 행복의 조건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탁월성을 가지는 것이다.
대화를 해야 한다.
소외감을 느끼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자기 행복만 추구하다 보면
소통하는 법을 잊는다.
이 부분도 요즘 나는 인간관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아서 혼자 있을때가 가장 편하다는 생각을 받는데 아주 소외가 된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가야한다. 그러므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이렇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삶과 연결시켜 보기도 하고 질문을 던져 보기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나의 인생의 목적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이전에도 이런 책을 읽어보았지만 큰 충격을 받기 보다는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였고, 돈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바뀐 것 같다.
돈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는것.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경험이라는 것.
많은 경험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은 변할수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기위해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살것이다. 그리고 조금의 의문이 남는 것도 있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다른사람이 반대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밀고나가면 불안감과 실패들이 있을텐데 나에게 가족이 있다면 그 부분들은 어떻게 이겨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다.
나의 가족들을 위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야 할텐데 그것이 나의 흥미와 대립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수록 개인주의자가 되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지금도 이러한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앞으로 이 문제들을 하나씩 결론지어 나가 보려 한다. 어떻게 사는가? 25살이 되어도 30살이 되어도, 그 답은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다.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보려고 한다. 세상은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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