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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호콩이 2025. 3. 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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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베스트셀러에 오래 지정되어 있는 책은 읽어 볼 만 하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이 책을 구매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회사에서의 시간들에 회의감을 느낀지 오래. 나의 열정에 불을 지펴줄 무언가를 나를 계속해서 찾고 싶었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 “셋이 노”라는 이름이 일본인의 이름이라고 느껴져서 일본 저자가 쓴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SAY NO”의 뜻을 가진 알려지지 않은 성공한 사업가가 쓴 글을 모아서 출판한 책이었다. 이 책도 다른 경제 및 자기 계발 서적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금방 이슈가 꺼지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내 친구 명서도 이 책을 읽고 있었다. (비록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앞부분을 읽고, 나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이직을 결정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떻게 보면 나의 새로운 시작에 가속도를 붙여준 책일 것이다. 반복되는 공허하고 우울한 하루를 못 버티겠기에 메마른 성취감과 목표의식을 운동과 등산에서 찾던 나는 이제야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직에 성공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느껴지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1월부터 출근 예정이다. 이직 결정 후에도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선택이 맞는 선택이라고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그게 진정으로 맞는 선택인지는 몇 년 뒤 나에게 물어보면 그 답을 들을 수 있겠지…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는 저자의 말에, 피보다 진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도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생각하고 이겨내고 발전하여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성공 욕구를 채워 뿌듯한 일생을 살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한다. 편한 삶은 내가 추구하는 삶이 아니다. 어렵지만 이겨내어서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보았을 때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길, 내 안에 차오르는 자존감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의미 없는 단순한 하루에 썩어가던 나는 이직을 결정한 이후 설레서 잠을 설친다. 과거에도 이랬던 적이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책을 처음 읽고 기대되는 미래와 신기한 세상을 생각하면서 밤새 잠을 설쳤다.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마음에, 싱숭생숭하면서도 벅차오른다.

유튜브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이 책이 20, 30대가 열광하는 자기계발서라고 한다. 어른과 선배의 부재로 인해서 조언을 구할 곳이 없고 피드백의 부재의 상황에 놓여있는 청년들이 조언을 듣기 위해서, 삶의 방향을 물어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다고 했다.

불안한데 물어볼 사람은 없고 조언을 구해도 뜬 그럼 잡는 소리만 하는 선배들에게서 벗어나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정답을, 그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는 그런심리다. 나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자 했고 나도 요즘 살아가면서 인생선배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깨닫는것 같다..

요즘 책들을 보면 다들 힘들어도 괜찮고 쉬어도 좋다고하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다르게 위로하지 않고 뼈를 때리는 조언을 한다.

이런 조언이 나에게는 더욱 필요했던것 같기도 하다. 많이 배웠고 많이 깨달았다. 삶의 가치와 방향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렇게나 세상을 욕하고 가래침을 줄곧 뱉었지만 정작 나 자신도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언제나 눈이 시뻘겋게 일확천금만을 노리며 한탕 할 기회만 노렸고 아무 하는 일도 없이 꿈틀거리기만 했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이제는 그 삶을 정면에서 바라보아라. 비겁하게 외면하지 말라

그 삶이 자랑스러운가? 이제는 그 삶에 대해 분노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문을 세게 쾅쾅 쾅 두드릴 수 있다.

잘못 살아온 세월을 지우고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을 시작하여라

현재의 위치에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고 미리 포기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 컴퓨터 게임, 채팅, 명품 브랜드, 경마 등에 무지 관심이 많다. 당신이 하는 게임은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이것 역시 당신에게는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기쁘고 다행한 사실이라는 것을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왜 속으로 삭이려고 기를 쓰면서 열받는가. 상급자, 하급자 관계없이 당신이 느끼는 것을 뜸 들이지 말고 술 먹지 말고 커피 한잔 같이 하면서 내게 보냈던 메일 내용 그대로 솔직히 이야기하여라.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s.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 가난을 맛보는 것도 행운이라고 나는 믿는다

열등감, 상황 도피, 삶의 기준 상실, 그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살을 생각하였고 그것이 거듭 실패하자 “ 이 좆같은 세상에서 이왕 살아야 한다면, 내 팔목에서 쏟아진 피보다 더 진하게 살아보자”고 결심한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지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림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이 ..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놓은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들이 현재의 일을 하기까지에는 그전의 초라한 단계들이 있음을 명심해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열 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세 번은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아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당신이 없었다면 그 이득이 나지 않았을 것 이란 말인가? 회사가 이득이 났으므로 봉급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회사가 손실을 보면 봉급을 스스로 낮추겠다는 말인가? 당신의 수입은 당신이 만들어 내는 부가가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부가가치의 창출 없이는 당신이 제아무리 성실하게 노력한다 하여도 당신의 수입이 올라야 할 근거가 없다. 만일 당신이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당신은 회사나 고객이 볼 때 정말로 꼭 있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없어도 되거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것이다.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돈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일에 미친 사람 밑에서 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일 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다.

일을 빨리 마치려면 머릿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한다. 그러므로 제발 좀 공부해라. 반복되는 일은 개선해 라. 개선 없이는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빨리 일을 끝낼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라. 그리고 제발 일이 끝났는데도 윗사람이 사무실에 있다고 눈치 보며 남아있지 마라. 일은 없지만 남아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것은 얼마든지 권장한다. 저녁은 회사에서 기꺼이 제공할 것이다.”

그 당시 내가 알게 된 원칙 몇 개:남들이 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 절대 오늘의 이득에 눈이 멀면 안 된다는 것, 부자들은 끼리끼리 산다는 것,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 주변 의 모든 부자들도 언젠가는 내 고객이 된다는 것.

적토마는 홍당무가 없어도 잘 달린다. 홍당무가 적다고 징징거리는 말 들치고 제대로 달리는 놈이 없다.

고객의 신뢰는 감동에서 나온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법은 간 단하다. 약속은 남들 하는 만큼만 하지만 실제로는 그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해주면 된다.

실제로 수십 년간 사람들을 고용하여 온 나의 경험에 따르면 절대로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 안 되는 유형의 사람들 이 있는데 그들의 가장 공통적 특성은 시키는 것만 하는, 그 이상은 하지 못하는(혹은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똑같은 물건을 판다면 형 동생의 물건을 살 것이다. 고객의 형, 동생이 되어라. 고민을 상담하되 솔직하고 진실되게 해라. 대개 회사 의사 결정권자의 연령대는 40~50대이고, 그들은 외로운 사람이다. 그들에게 동생이 되어 자신의 고민을 까 발리라는 것이다. 그럼 그들이 인생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고 밥도 사줄 것이다.

금융 상품이 아니라 일반 상품이지만 그 판매자들이 구매자를 교묘하게 속이면서 이익을 챙기는 것이 하나의 관행처럼 되어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당연히 망해야 한다.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을 쌓이기 마련이며 돈 찾기가 편리할수록 돈은 세어 나가는 법이다.

자본시장이란 게 원래 사람들의 적당한 무지와 탐욕을 동력으로 굴러가는 곳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Fuck You(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은유적으로 접근해라)라고 내뱉을 수 있는 태도, 즉 당신의 생각을 말로 전달하려고 하는 태도를 두려움 없이 갖고 있는 것이다. 내가 고성과자였기에 사과를 받았던 것이지 저성과자였다면 “You are fired”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일의 성과를 높이는 것은 Fuck You Money 이상의 가치가 있다).

물건이 안 팔린다면 경쟁력 이 없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경영자의 책임이지 영업사원의 책임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이었다.

이 글을 읽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네가 침 뱉는 대상 이 미래의 너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살아가라. 젊었을 때 최루탄 가스를 맡 아 가며 기성세대에 분노하였던 새끼들도, 4.19 세대들이건 6.29 선언 세 대들이건 간에, 세월이 지나 40대, 50대가 되면 똑같이 똥개가 되어 버리기 일쑤니까 말이다.

내가 이해되지 않는 것: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재벌들이 정치인들에게 굽실 거 리며 돈 주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돈을 더 벌려고?

나는 노동자와 농민이 게으르건 아니건 간에 모두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는 끔찍하게 싫다.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도대체 돈 많이 받고 편안한 일만 찾는 놈들을 이 사회가 돌보아 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태양과 달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을 비추어도 엎어 놓은 항아리 속을 밝

게 하지는 못한다.”―강태공이 한 말이다.

내가 어느 직원을"사람 하나는 좋다"라고 말한다면 그가 일은 지독히 못 한다는뜻이다. 76세 고령의 경영자 호리바 마사오 역시 〈일잘하는사 람, 일 못하는 사람〉(읽어 보라)에서 적이 없는 사람을 ‘무능의 대명사’로 부른다. 예수에게도 적이 무수히 많았다. 승자에게는 적이 많고 패자에게는 친구가 많은 법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 사람의 자발적인 의사로 내 호주머니로 옮겨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정말로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반 정신을 버리고 머슴 정신을 가지면 된다. 사람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머슴 정신이 없기 때 문이다. 아울러 철저한 신용을 다져 나가고 약속을 이행했다. 약속을 지키 느라 손해를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만은 알아두어라.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 체험할 때에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더운 숨을 몰아쉬어 가며 수없이 넘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행운아다. 이제 당신의 행운을 빈다!

내가 지금 욕하는 사람이 미래의 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스스로 독립하거나 중소기업 같은 작은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좋은 회사라는 곳에 다니지는 못하겠지만 일 전체를 배우게 되며 ‘길거리 지식’을 얻게 되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만이 중소기업의 천국인 이유는 직원들이 일을 배워 자꾸 독립하기 때문이다.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젊었을 때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일찍 죽음으로써 아름다운 시체를 남기는 것이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분명 너는 최근에 (방 안에서 뒤늦게 발견되어) 실온에서 방치된 네 친구의 시체를 본 적이 없음이 분명하다

나는 자격증이 당신의 연봉을 제한하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길에서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다른 방향으로 나갈 기회를 당신 스스로 버리게 만다는 결과를 초래한다

혹시나 당신에게 자격증이 있다면 그 자격증을 얻고자 갖추었던 단수의 지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복수의 지식을 갖추어라.

장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여기서 재미난 사실은, 돈만 노리면 돈을 절대 벌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폼 잡으려고 하지 말라

- 사람 관리

-사업 초기 고용의 핵심 : 반복적인 일을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두뇌를 빌릴 사람을 구하려고 하지는 말라.

- 경쟁이 없는 것들을 새롭게 찾아서 들어가기 / 남들이 볼 때 폼 나지 않는 것 위주로

경쟁이 약할 때 수익 창출 가능

- 영업은 상품에 따라,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 구매 결정과정에 따라 다르다

돈이 제 구식을 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가치가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결국 돈이 행복의 첫 단추를 채울 기회를 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단추들은 모두 다른 요소들이 좌우한다는 말이다.

* 법인이 무엇인가를 법적으로 보증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는다는 말고 거의 동일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당신이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음 시구절이 당신의 마음을 송곳처럼 찌르게 될 것이다.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을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전쟁터에서 전쟁의 법칙을 무시하고 휴머니즘을 찾으면 당신이 죽는다

기존 근로자의 기득권이나 생존권에 신경을 쓰거나 하게 되면 그것은 곧 경쟁력 상실을 가져온다.

이익을 누가 더 많이 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 그것뿐이다. 그것 이외에 고려하여야 할 다른 이데올로기는 없다.

첫 번째 승자는 누가 더 먼저 자기 몸값을 올리고 종잣돈을 손에 쥐는 가에 달려있다

계속 전진만 하라. 앞을 바라보되 절대 저 높은 계단 꼭대기 위의 찬란한 태양빛을 성급히 찾지 말라.

남들이 하기 꺼려 하는 일에 기회가 있음을 명심해라. 체면 따위는 던져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당신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신을 또다시 찾도록 열심히 일하라.

네가 받은 모멸감과 네가 흘린 눈물로 날카로운 비수를 만들어 마음속에 ‘나, 죽어도 죽어도 이날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고 진하게 난도질하고 다시 공부해라.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첫째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당연 심리 - 인간은 환경이 바뀌면 재빨리 그 새로운 환경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는 그 이상을 바라기 때문이다.

비교 심리 - 언제나 우리 눈에는 남들이 더 행복해 보이고 남들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상대적으로 불행하게 여기게 된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수입이 조금만 늘어도 쓰고 싶어 안달이 나며 빚까지 진다. 남들이 가진 것을 자기도 갖고자 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그런 상대방을 만났다면 또는 상대방의 집안이 그렇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빨리 헤어져라. 이미 결혼을 했다면 아기가 생기기 전에 이혼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본주의적 상품 교환에서는 실용성보다 외관이 중심이 된다.

부자들 - 그들은 어떤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필요 이상으로 지불하는 것을 멀리하여 왔기에 부자가 된 것임을 기억하라

사원이 과장의 생각을 알면 과장이 될 자질이 있는 것이며, 부장의 생각을 알면 부장이 될 수 있는 수준이고, 사장의 생각을 알면 사장이 될 자격을 갖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일 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나는, 허드렛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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