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강인함의 힘 - 스티브 매그니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기
강인함의 힘 - 스티브 매그니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재하라. 그것이 진정한 강인함이다.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 철저한 통제, 일방적 의사전달, 혹독한 징벌
자녀에게 애정을 듬뿍 주고, 있는 힘껏 지원하면 아이가 나약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권위주의형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비행을 저지를 확률이 훨씬 높았다.
진정으로 강인한 사람은 불편함과 괴로움을 피해 도망치지 않고 몸으로 겪는다.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며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으로 강인한 사람이다. 강인함이란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어려움을 부정하지 않고 일어서는 의지력에서 나온다.
자기확신, 유연함, 내적동기
항상 긍정적으로 피드백 제공하기
신뢰, 융화, 겸손, 섬김의 정신
진정한 강인함을 기르는 일은 곧 시련이 닥쳤을 때 꺼내줄 도구를 제공하는 일이다.
괴로움을 감내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일이 강인함이다
우리는 극기훈련처럼 자신을 몰아붙일뿐 자신을 올바로 단련하고 지원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강인한 사람은, 강한척 하기를 거부하고 완벽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지도 않는다
근성과 투지가 있으며 타인을 존중하고 동정할 줄 알면서도 미묘하고도 복잡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감추지 않는다.
강인함을 기르는 4대 원칙 :
1. 허세를 벗고 현실을 직면한다
2.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3. 바로 반응하지 말고 대응한다
4. 괴로움은 더 큰 나를 만날 기회이다
이론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 낙천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스트레스 상황을 위협이 아닌 도전가능한 목표로 인식한다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다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
우리 뇌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기계와 같아서 예기치 못한 충격을 최소화하는 일이라면 설령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불확실엉을 빨리 종료하려는 욕구를 제어해 자기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강인함을 기르는 핵심이다
허세를 벗고 현실을 직면하라
성공비결은 실제 난이도와 예상 난이도를 일치시키는데 있다
강인한 사람은 과제를 수행하기 훨씬 전부터 정직하게 자기 실력과 과제의 난이도를 평가한다
과제를 도전으로 여겨야한다
자기 앞에 닥친 현실과 그 상황을 처리할 자신의 역량을 거짓없이 평가하고 인정하는 일일에부터 강인함이 드러난다.
앞으로 닥칠일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직면한 과제의 어려움을 정확히 꿰뚫어본다
1. 적절한 목표를 세운다
2. 남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목표를 정한다
3. 성공 기준과 기대치를 명확하게 정한다 – 결과 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하면 예컨대 자신이 투입하는 노력에 집중하면 목표에 도전하기도 전에 의욕이 감소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과정 중심!! – 얼마나 노력했는지 또는 실행계획대로 실천했는지 그 여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해야 개선점을 파악하고 다음번에 적용할 로드맵을 얻는다
4.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경로수정이 필요하다
5.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편향이 강해져 위험이나 위혐적인 요소에 고도의 경계태세를 취하고 민감하게 알아차린다
자신감은 조용하고 불안감은 시끄럽다.
자신감에 따라 우리 앞에 놓인 문제와 그 문제를 감당할 자기 역량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잘못된 자신감 – 자신감이 없어도 있는 척 하는 것
밀레니얼 세대 : 자신이 성공의 사다리 끝까지 빠르게 올라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면서 매일 마땅히 치러야 하는 대가는 건너뛰고 기분 좋은 일만 하려고 한다
è 이것은 아이들에게 너는 특별한 존재이며 무엇이든 마음 먹으면 할 수있다고 가르친 어른들의 결과
자존감과 자기 가치
자존감과 자신감은 근거없는 칭찬이 아니라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자랄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존감이 높다 -> 어려움을 극복하고 집단에서 의미있는 유대감을 이룬 결과이다
과제를 성취하는데서 오는 기쁨이 아니라 외부에서 주어지는 칭찬과 보상에 초점을 맞추면 언제라도 무너지지 마련이다. 외부규제의존도가 높은 선수일수록 경기력 향상 정도가 훨씬 낮았다
현실에서 어려움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관적 낙관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단기적으로는 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진짜 자신감을 기르는 법
1. 최대한이 아니라 최소한의 기준을 높인다
2. 완벽주의를 버리고 자신을 수용한다
- 자기 약점을 자각하고 수용하면 우리가 연약할 때 누군가 약점을 들추고 비평하는 말을 해도 그 말에 동요하지 않는다
- 자신의 못나고 부족한 점을 감추고 포장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자신을 잘 알고 배울점을 찾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가 아니면 자기를 기만하는가?
3. 열심히 훈련한 자신을 믿는다
- 진짜 자신감은 실제로 노력한 시간에서 나온다
- 두려움이 동기가 되면 불안감이 마음을 지배하지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에서 출발해 자신의 실력이 더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고 그 과정 자체자 즐길 때 자신감이 쌓인다. 대담함은 가면이 아니라 노력에서 나온다
4. 조용한 자아를 기른다
- 자신감을 키우는 일은 자신의 존엄성을 스스로 보장하는데 있지 않다. 어쩔 도리가 없는 자신의 어리석음과 화해해야 한다
학습된 무기력
상황을 제어할 수 없을 때 동물은 그 상황을 숙명처럼 받아들인다
- 제약이 아닌 자율과 격려에 기초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Ex) 생존 포기 질환
è 이때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인생을 자신이 어찌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우리 뇌는 매사 의욕을 상실하고 사람은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 스트레스가 치솟는다
선택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며 인간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권리다.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의 동기, 행동 그리고 사회적 환경을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한다
기업에서는 미세관리를 줄이고 자율성을 확대할 때 직업만족도와 업무수행능력이 향상한다. 인간은 자신의 환경, 삶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사소하고 쉬운 일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상황을 통제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자신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
1. 작은 일부터 자기 힘으로
2. 선택지를 제공한다
- 선택지를 허용한다는 의미는 하던 일을 중도에 그만둘 수도, 진행 속도를 늦출수도 또는 목표자체를 단념할 가능성도 모두 허용한다는 뜻이다. 여러 선택지를 주고 의사결정을 함으로서 통제감을 키우는게 핵심이다
3. 문제를 뒤집어 본다
4. 자기만의 루틴을 바꾼다
타인을 선도하는 법
1. 간섭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
2. 한계를 정하고 재량권을 허용한다
3. 실패를 허용하고 그 안에서 성찰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강인함이란 좋은 결단을 내리는데 그 핵심이 있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방향을 돌리거나 물러나거나 그만두는 결정을 내는 것이 강인함이다
누군가를 강인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리에 배치하고 합당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감정은 우리 몸이 필요해 따라 경보를 울리거나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고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그런데 구시대 방식으로 강인함을 기르는 모델에서는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눌러야 한다고 요구한다
느낌과 감정은 특정한 행동이 나오기까지 쇠사슬처럼 연결된 준비 단계중에서 첫 단계에 해당한다
진정한 강인함을 키우는 과정에서 반드시 감정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만큼 감정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내면세계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할 때 우리는 효과적이지 못한 대응방법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사유할 줄 알고 자기 인식능력이 있어야 한다.
1. 느낌과 감각을 인식하기
2. 느낌과 감정을 이해하고 맥락화하기
1. 내마음 들여다보기
1)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린다. Ex)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감이라면 불편함을 경험할 만한 사교모임에 일부러 참석하는 방법이 있다.
2) 느낌과 감각안으로 깊이 들어간다
2. 이름 붙이기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정확히 읽어내는 일이 강인함의 핵심이다
7개의 부분 자아
자기보호, 짝짓기, 짝 유지, 친애, 동족보호, 사회적 지위, 질병회피기능
내면의 논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머릿속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악마 대신에 천사의 말을 귀담는 것을 의미한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찬찬히 귀를 기울이며 그 순간 어떤 전술을 써야 효과적일지 샬펴야 한다.
바로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라
고통과 불확실성을 다루는 비결 -> 고통을 받아들여라. 고통과 싸우려 들지 말라
명상 수행자 : 고통을 그대로 수용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고통에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않았다.
명상수행자들은 스트레스나 불안감, 고통이 심해질 때 이를 견디기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거나 현실을 벗어나 특별한 체험상태에 들어간게 아니었다. 명상 수행자들은 자신이 경험하는 현실을 피해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지도 않았꼬 현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감정의 관성 : 반응을 통제하지 못하고 나쁜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상태
è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을 생성해야 한다. 고통을 견디며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는 방법이야말로 진정한 근성을 기르는 일이다.
실수하는 건 괜찮아요 원점으로 돌아갈 선택권을 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시 올바르게 행동할 기회를 주는 겁니다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줘야 합니다
인간이 자유로운 존재이려면 자극과 반응사이에서 멈추는 힘이 있어야 하고, 그 멈춘 사이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반응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재평가하기
불쾌한 감각이나 생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적극적으로 고통을 밀어내거나 무시하려고 애쓸수록 오히려 고통이 증폭한다.
감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공간이 만들어지고 그 공간에서 감각이 흘러가도록 가만히 놔둘수도 있다
홀로 마음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일은 강인함을 기르는 기초단계다
내면의 세계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상실함에 따라 내수용 감각을 알아차리는 능력도 감소한다
의식하기 (지루함에 적응하기)– 주파수맞추기(주의를 집중하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기) – 자세히 서술하고 창조하기 (상상력을 이용)
별로 위험하지 않으니 부정적인 반응으로 치달을 필요가 없다고 뇌를 설득하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관찰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느낌이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그 사이에 형성된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자신의 실수를 지켜보는 훈련
문제를 극복할 때 생기는 어둠을 마주하는 훈련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버튼을 끄고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며 대응책을 모색하는 뇌를 활성화하는 훈련
무슨일이든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연습하고 연습하는 길뿐이다. 자신이 강해지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과 관련된 과제를 정해서 연습한다
마음이 어느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침이 없고 자유롭고 균형잡힌 상태 – 평정심 찾기
이 마음 상태는 이해의 득실, 명예나 수치, 칭찬이나 비난, 쾌락이나 고통에 일의일비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늘 지혜를 구하고 현실을 정직하게 인식하는 것
강인함을 기는 법 : 대응방법을 배우는 것 (적절한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창의성은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제공해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습관처럼 굳은 통상적인 경로를 차단한다
주의의 폭이 축소되면 단순히 상상력만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반추가 일어나 우울함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 여러 전략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유연성
- 여러 전략을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역량
평정심을 기본으로 삼되 자신을 지키고 장애물에 맞서 싸울 힘과 강경한 태도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역량을 유지하는 것
난관은 더 큰 나를 만날 기회다
내적인 욕구가 외적인 욕구보다 더 중요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계속 일하는 것이 아닌, 그 일이 자신의 정체성과 일치하고 즐거움과 만족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었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일을 선택했다
+ 내적 동기를 지닌 사람은 목표를 재설정할 줄 알았다.
목표를 재설정하는 능력, 목표를 전환하는 능력은 강인한 사람이 지녀야 할 중요한 기술이다
맹목적으로 버티디 보다 포기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때 – 목표를 재구성하거나 새로운 목표 설정
강인한 사람은 흑백논리로 세상을 살지 않는다. 타협할줄도 알고 또 다른 가치 있는 목표에 전력을 다 할줄도 안다.
내적 동기를 지닌 사람은 외적 동기에 끌려가는 사람과 달리 명료하게 사고할 수 있기에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게 되고 힘든 순간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자기결정성 동기
기본 심리 욕구 충족 – 자율성 욕구, 유능성 욕구, 소속감 욕구
상황을 통제하려는 욕구, 성장하려는 욕구, 사회에 소속되려는 욕구
욕루를 충족하면 인내심은 물론 행복감도 올라갔다
자율성이 충족되고 주변에서 지지를 받을 때 자존감이 향상하고 감정지능도 더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를 격려하고 자율성을 보장하고 소속감을 심어주는 훈련환경에서 선수는 더 강인하고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소속감을 느낄 때 우리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 힘을 얻고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다시 노력하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고 느낀다.
사람을 강인하게 만드는 요인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요인과 일치한다
간섭하지 말고 지지하라
자율성을 보장할 때 선수들이 더 나은 상황 대처 기술을 갖추고 자신감이 향상되고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나아졌다
성장을 꿈꾸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다. 지도자라면 사람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고 유능해질 수 있따는 밝은 미래가 내다보이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직원들이 시키는 일이나 하기를 바란다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를 이용하면 된다. 두려움을 동력으로 삼는 환경에서는 설령 승진할 길이 있더라도 성장이 정체된다
심리적 안정감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소신있게 발언하고 본연의 모습대로 행동해도 전혀 불이익을 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도전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환경
- 두려움을 동력으로 삼지 않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소신있게 건의할 수 있는환경
- 자기 업무 또는 직종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기르며 진급할 수 있는 환경
+ 소속감을 강화하는 것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 유대감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속감이 동력인 선수는 시야가 넓어져 팀이 승리하도록 이끈다
취약성을 드러내야 신뢰를 얻는다.
가족 식사 문화는 우울감과 불안감, 약물 남용, 식이장애, 청소년 임신 비율을 낮추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사람은 성장하는 선택을 계속해야 한다. 계속해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매슬로우의 욕구단계 -> 자아실현 단계 : 개인에게만 맞추지 말고 개인을 초월하는 욕구가 놓여야 한다.
기본 심리 욕구를 충족할때라야 비로소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고 역경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의미있는 삶을 찾는 방법 - 정신적 자유를 얻는 열쇠는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
방법 1) 일
2) 경험
3) 고통
- 고통을 겪는다면 거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통은 인간의 허영을 벗기고 삶에 대응할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한다.
목적은 우리가 삶의 의미를 놓지지 않도록 단단히 결속하고 아무리 끔찍한 상황이라도 이겨낼 동기를 부여한다
목적이 있을 때 우리는 고통을 더 오래 견디고 버텨낼 뿐만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기억하고 제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 의미가 자신을 뛰어넘는 어떤 것일 때 우리는 삶을 향한 의지를 지니게 된다. 자신이 처한 모든 상황에서 이 같은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종말에서 의미를 찾는다.
è 선택하기, 내면세계를 통제하는 연습, 생존의지다지기, 삶에 감사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가만히 들여다보며 성찰한 학생이 외상 후 성장으로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진정한 강인함은 수용하는 자세에서 나온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현재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괴로움까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극이 주는 긴장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그대로 머물면서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최선의 대응전략을 찾아내야한다